잊혀진 영웅, 은월
[필수] 꿈에서 본 것
레벨 70이상

구분필요조건
퀘스트잠의 초대 (완료)
직업은월(1차), 은월(2차), 은월(3차), 은월(4차),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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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정보
시작가능
꿈속에서 만났던 검은 마법사. 그리고 메르세데스 행세를 하던 그 자. 꿈에서 깨기는 했지만 마치 현실이었던 듯 생생히 기억이 난다. 
진행중
꿈에서 만난 검은 마법사가 했던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다 엄청난 사실들이었는데. 그와 나눴던 대화를 정확히 떠올리고 정리해보자. 
완료
꿈속에서 만난 검은 마법사는 내가 사라지지 않은 것은 초월자인 자신이 나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사라지면 나 또한 함께 소멸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결국 나는 검은 마법사 덕분에 살아있다는 말인데……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캐릭터 이름)
정말…… 정말 모든 것이 꿈이었나? 바로 눈 앞에 검은 마법사가 있었다. 메르세데스 행세를 하던 그 자도. 설마 그 자가 내 꿈을 조종한 건가? 검은 마법사의 수하였던 모양이군.
1
(캐릭터 이름)
다음에 만나면 끔찍한 악몽을 보여준다더니 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모양이야.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만 잘도 골라냈어. 너무 생생해서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정도였지.
2
(캐릭터 이름)
후우, 일단 진정하자…… 검은 마법사는 분명히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뭐라고 했지? 떠올려보자.
no\0
(캐릭터 이름)
…아아, 일단 잠시 쉬고 생각해야겠어. 지금은 생각이라는 걸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니까.
진행중0
(캐릭터 이름)
검은 마법사는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정확히 아는 듯 했다. 내가 존재를 걸었음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은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가 나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지. 하, 그럼 나는 검은 마법사 덕분에 살아있는 건가?
1
(캐릭터 이름)
그리고 검은 마법사가 사라지면 나를 기억하는 유일한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니 나 또한 함께 소멸한다라…… 오히려 앞에서 받은 충격에 비하면 덜 충격적이군. 내가 죽으면 검은 마법사가 함께 죽지 않는 건 다소 유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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