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정말…… 정말 모든 것이 꿈이었나? 바로 눈 앞에 검은 마법사가 있었다. 메르세데스 행세를 하던 그 자도. 설마 그 자가 내 꿈을 조종한 건가? 검은 마법사의 수하였던 모양이군. |
|
|
1 |
(캐릭터 이름) | 다음에 만나면 끔찍한 악몽을 보여준다더니 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모양이야.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만 잘도 골라냈어. 너무 생생해서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정도였지. |
|
|
2 |
(캐릭터 이름) | 후우, 일단 진정하자…… 검은 마법사는 분명히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뭐라고 했지? 떠올려보자. |
|
no\0 |
(캐릭터 이름) | …아아, 일단 잠시 쉬고 생각해야겠어. 지금은 생각이라는 걸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니까. |
|
진행중 | 0 |
(캐릭터 이름) | 검은 마법사는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정확히 아는 듯 했다. 내가 존재를 걸었음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은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가 나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지. 하, 그럼 나는 검은 마법사 덕분에 살아있는 건가? |
|
|
1 |
(캐릭터 이름) | 그리고 검은 마법사가 사라지면 나를 기억하는 유일한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니 나 또한 함께 소멸한다라…… 오히려 앞에서 받은 충격에 비하면 덜 충격적이군. 내가 죽으면 검은 마법사가 함께 죽지 않는 건 다소 유감이지만.
80000 ex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