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태상 | 자네는 여행자인가? 그렇다면 원공에 대해 잘 모르겠군… 무릉 주변에 있는 등에 복숭아를 메고 다니는 이상한 원숭이 말이야. 그 녀석들을 원공이라고 부르거든. 혹시라도 그 녀석들을 보거든 꼭 잡아버리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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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왜 그러냐고? 원공들이 하도 복숭아를 훔쳐 가서 천도 과수원의 복숭아들이 남아나질 않고 있거든. 주야로 과수원을 지키고 있는데도 원공의 수가 워낙 많은 데다가 재빠르기까지 해서 잡을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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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태상 | 천도 과수원의 주인으로써 이 일을 어떻게 그냥 두고만 있겠나. 하는 수 없이 요새는 과수원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원공을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있다네. 자네도 괜찮다면 원공을 120마리만 퇴치해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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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태상 | 싫다면 하는 수 없지. 대신 노공에게라도 부탁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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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태상 | 오오! 원공을 퇴치해 주었군! 정말 고맙네. 이제 한시름 놓을 수 있겠어.
2257947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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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천도 과수원의 복숭아는 맛있기로 유명하지. 게다가 먹으면 머리도 좋아지고, 도술까지 쓸 수 있게 된다고. 약재로도 쓰이는 좋은 복숭아인데 그걸 원공이 항상 훔쳐 먹었지. 이제 원공을 퇴치했으니 이제 복숭아 수확량이 늘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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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태상 | 아직 원공을 다 잡지 못했군. 녀석들이 천도 과수원에 끼치는 피해를 생각해서라도 서둘러 120마리만 잡아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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