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헬레나 | 많이 망설였어요. 메이플 월드의 시간이 수백 년이 흘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충격을 받은 당신에게, 이 이야기까지 할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만, 당신이 이 상황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렸던 거예요. 그리고 지금쯤이라면 당신에게 말해도 될 것 같네요. 아니, 말해야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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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헬레나 | 당신이 만나고 싶어하던 당신의 친구, 프리드는…… 확신할 순 없지만 아마, 이 세상 사람은 아닐 거예요. 그는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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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잠깐,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분명 녀석들은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얼음 속에 갇혀있었다고 하지 않았나?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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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헬레나 | 그랬죠. 하지만 프리드, 그만은 저주를 피해갔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그를 대신해서 오닉스 드래곤, 아프리엔이 저주를 받았지요. 덕분에 프리드는 얼음 속에 갇히지 않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그는 엘프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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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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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5 |
헬레나 | ……아마도요. 다른 영웅들이 모두 얼음 속에 갇힌 이후, 그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어요. 어째서 당신에 대한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그것 또한 수백 년 전 이야기. 그가 아무리 대마법사였다 할 지라도 세월을 피할 수는 없었을 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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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6 |
(죽었다고? 그 녀석이? 더는 만날 수 없다고? 그 바보 같은 웃음을…… 이제 볼 수 없다…고……?)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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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7 |
헬레나 | 그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았던 아프리엔은 저주에서 깨어났지만…… 계약자를 잃은 오닉스 드래곤이 어떻게 되는지는 프리드의 친구인 당신이 더 잘 아시겠지요. 그를 한 번 만나보시겠어요? 아프리엔이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퀘스트를 수락하면 즉시 해당 맵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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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헬레나 | 미안해요. 나는 그저 당신이 조금이나마 프리드에 대한 그리움을 덜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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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