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노야 | 랑이가 울면서 뛰쳐나갔다고? 쯧쯧, 하기야 그 녀석이 자네에게 정이 많이 들긴 들었지. 실은 자네가 살던 집 주인인 몽이 돌아왔다네. 그간 세상 이곳저곳을 돌았다고 하더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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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야 | 언제까지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니거늘. 그 아이가 모르고 그랬겠나? 다 알면서도 자네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을 테지. 자세한 이야기는 몽이에게 가서 직접 듣는 것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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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야 | 아, 집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네. 잠시 생사나 알릴 겸 들린 것뿐, 곧 다시 떠난다고 하니 말일세. ...그러니 선택은 자네의 몫일세. 내 말 뜻은 몽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알게 될 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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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노야 | 아무리 내가 엄하다 해도 랑이의 할애비가 아닌가? 내 손녀가 원치 않는 말을 내 입으로 하고 싶지는 않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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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ayEx\0 |
몽 | 당신이 바로 은월이구나? 듣던 대로 귀도 꼬리도 없네. 당신은 역시…… 인간인 거지? 당신도 그곳에서 왔어? 메이플 월드라고 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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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 메이플 월드에 대해 알고 있나? 어떻게 알고 있지? 아니, 그것보다 지금 그곳은 어떻지? 아는 것이 있다면 내게……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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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몽 | 아아, 나도 메이플 월드까지는 못 가봤어. 알다시피 거긴 차원을 넘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내가 본 건 그곳에서 넘어온 여행자들이야. 판테온에만 해도 메이플 월드에서 넘어온 인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 근데 이 근처에도 디멘션 게이트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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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무슨 말을 하는 지 하나도 모르겠군. 내가 이곳으로 오게 된 건……
…… …… ……
……그리고 눈을 떠보니 여우나무 앞이었지. 나는 그저 봉인의 충격으로 아주 먼 곳으로 튕겨져 온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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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몽 | 그럼 당신은 지금까지 이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네? 메이플 월드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것 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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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5 |
달이 두 개인 것을 보고 어렴풋이 다른 세상이라는 것 정도는 예상했지. 메이플 월드에는 달이 하나뿐이니까. 그럼 네 말대로라면 이곳은 그란디스라는 곳이고, 메이플 월드와는 디멘션 게이트라는 차원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건가?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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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6 |
몽 | 글쎄, 디멘션 게이트도 최근에 생겨난 거니까. 아마 당신도 숨겨진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서 이곳으로 오게 된 게 아닐까? 자세한 건 나도 모르지만. 나도 귀동냥으로 주워들은 게 전부라서 말이지.
6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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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노야 | 몽이가 모든 이야기를 해줄 게야. 랑이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했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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