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오롱 | 아유, 마침 잘 왔어. 자네가 불량 병아리들을 혼내줬다며? 잘했어, 잘했어. 그런데 이번 일로 녀석들이 앙심을 품은 모양이야. 지네 형들을 불러서 돌돌이와 담이에게 앙갚음을 했다지 뭐야. 얼마나 분풀이를 당했는지 애들 꼴이 말이 아니야. 아무래도 다시 한 번 자네가 나서줘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어? |
|
yes\0 |
오롱 | 비행 병아리는 훨씬 삐뚤어진 녀석들이지. 까딱하면 어른까지 치겠다니까? 그러니 자네가 매운 맛을 좀 보여줘. 비행 병아리 60마리만 혼내주면 한동안은 마을 안팎이 조용~할 테지. 이번 일만 잘 해결해주면 내 발도장을 찍어줄 테니 힘 좀 써줘. |
|
no\0 |
오롱 | 돌돌이와 담이 꼴을 직접 보면 자네도 가만있지 못할 걸? 이번에도 자네가 나서준다면 내 기꺼이 발도장을 찍어줄 테니 힘 좀 써봐. |
|
진행중 | 0 |
오롱 | 녀석들, 혼쭐났으니 한동안은 조용히 지내려나? 어쨌든 수고많았어. 자, 내 발도장을 찍어주지.
4200 exp |
|
yes\0 |
오롱 | 이걸로 발도장이 몇 개지? 네 개? 하나가 모자라네. 그럼 랑이에게 가보는 게 어때? 랑이도 시험을 통과한 어엿한 한 마리의 여우이니 자네에게 도장을 찍어줄 자격은 충분하지.
|
|
stop\default\0 |
오롱 | 비행 병아리 60마리만 혼내주면 내가 발도장을 쾅 찍어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