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드래곤 라이더 | 아아... 용사여.. 제 말을 들어... 주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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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이더 | 사실... 저는 이 마을에 태어난 하프링거입니다. 땅이 기름지고 녹음이 우거진 이 아름다운 마을 리프레는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아주 평화로운 곳이였지요..
당연히 그랬겠죠! 당신이 드래고니카를 타고 마을을 휘젓고 다니기 전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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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이더 | 실은 처음부터 제가 이렇게 나쁜 짓을 하고 다닌 것은 아닙니다. 제가 태어나자 마자 평화롭던 마을에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자 마을 주민들은 제가 저주받은 피를 받아 태어났다며 손가락질을 해댔죠. 결국 저는 마을을 떠나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마을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나쁜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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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이더 | 네. 이제서야 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동족에게 복수하겠다는 제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부디 저의 동족인 하프링거에게 제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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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드래곤 라이더 |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마을을 떠나 조용히 참회하며 지내겠습니다. 용사님이시어! 부디 리프레로 돌아가 마을의 촌장이신 타타모님께 제 이야기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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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드래곤 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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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촌장 타타모 | 자네. 드디어 그의 정체를 밝혀내고 돌아온건가?
네. 그렇습니다. 사실 드래곤 라이더는 이 마을에서 쫒겨난 하프링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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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촌장 타타모 | 쫒겨나다니? 그렇다면 혹시 그 저주받은 피의... 그 아이를 말하는건가?
네. 하프링거들이 쫒아냈던 그 사람이 바로 드래곤 라이더였습니다. 사실 아무 짓도 하지 않았지만 의심을 받던 그는 결국 마을사람들에게 복수를 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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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촌장 타타모 | (캐릭터 이름). 자네의 고마움 절대 잊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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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드래곤 라이더 | 마을의 촌장이신 타타모님께 제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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