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시라스 | 뱃시간도 안됐는데 다짜고짜 당장 배를 띄우라고 난리치는 바람에 진땀 좀 뺐지. 진정시켜 보려고 했는데 혼자 횡설수설하는데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들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어쨌든 가장 빨리 출발하는 비행선을 타고 오르비스로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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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스 |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이 가장 수상하긴 하군. 그 사람을 찾고 있는거라면, 오르비스로 가보는 게 어떤가? 유난스러웠던 사람이니까 그 쪽에서도 기억하고 있겠지. 오르비스 정거장의 이스양을 찾아가봐. 그녀는 오르비스 정거장에서 안내원을 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을 봤다면 기억하고 있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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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시라스 | 이제 곧 배가 출발할테니 오르비스로 가려면 서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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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시라스 |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람이 아니야? 그럼 딴 데 가서 알아보라고. 나도 바쁘단 말야. 내가 한가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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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이스 | 안녕하세요! 오르비스 정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오르비스 정거장의 안내를 맞고 있는 이스라고 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목적지가 어디시죠?
사람을 좀 찾고 있는데요. 이 곳에 망토로 온 몸을 가린 수상한 사람이 오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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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스 | 수상한 사람이라...글쎄요...수상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망토로 온 몸을 가린 사람이라면 꽤나 화려한 마법사 한 분이랑...빅토리아로 가시던 전사...그리고...
조금 정신이 없고, 횡설수설하던 사람이요. 아리안트에서 새벽에 출발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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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 아! 그 분이요. 그 분이라면 도착하시자마자 바로 리프레로 가셨어요. 아시다시피 오르비스는 정거장이 굉장히 복잡한 편이잖아요. 갈팡질팡 헤매시길래 리프레행 승강장까지 안내해 드렸답니다. 조금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았지만요.
9919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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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시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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