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쿠모 | 어? 안녕? 넌 이곳 사람이 아니구나. 요즘 들어 여행자들이 많이 보이네~ 예전에는 미나르숲에서 인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말이야. 하지만, 예전에도 아주 가끔 인간들이 미나르숲을 방문하곤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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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 | 오래전 내가 아주 어렸을 때도 이곳을 찾아왔던 사람이 있었어. 내가 몬스터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나서 나를 구해줬었지. 그는 숲에서 야영을 하는 사람이었지. 나는 그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종종 숲으로 그를 만나러 가곤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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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용의 숲으로 떠난다는 말을 남긴 채 사라져 버렸어. 너를 보고 있자니 그의 소식이 궁금해지네. 너도 여행자라면 여러 곳을 돌아다니겠지? 그의 행방을 확인해 주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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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쿠모 | 넌 정말 친절하구나. 그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이 용의 숲이니까 그곳부터 찾아보면 될 거야. 그를 찾게 되면 내가 보고 싶어한다고 꼭 전해줘. 그의 이름은 기사 라울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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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쿠모 | 돌아다니시는 걸 좋아하지 않나 보구나? 외지인들은 모두 여행자라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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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기사 라울 | 으윽... 이런 곳에서 사람을 만나게 될 줄이야... 정말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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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라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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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라울 | 쿠모?... 아~ 하프링족의 그 어린 꼬마녀석 말이군요.
229983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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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쿠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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