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릴의 부름이다. 누군가 흰 스카프를 전하러 왔다는데….
펜릴의 부름이다. 누군가 흰 스카프를 전하러 왔다는데…. 대신전 내부의 펜릴에게 말을 걸어 보자.
동생 라샤의 유품이자 친어머니 타샤의 유품이기도 한 흰 스카프를 전해 받았다. 소중히 간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