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연이 할머니 | 아유 배고파라.... 물개고기가 너무 먹고 싶구먼... 젊은이가 날 좀 도와서 물개고기 좀 구해다 주지 않겠어요? 아니, 나도 웬만하면 이런 부탁은 안 하는데 요즘 통 먹어보질 못해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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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연이 할머니 | 우리 남편이 날 위해 가끔 새우살을 구해 준 적이 있답니다. 사실 젊었을 땐 그게 더 좋았지만 지금은 물개고기 쪽이 훨씬 맛있어요. 난 남편 몰래 물개고기를 따로 구해 놓아서 평소에는 걱정이 없었는데... 그게 어제 다 떨어져 버렸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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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연이 할머니 | 남편한테는 눈치가 보여서 이런 부탁을 할 수가 없으니 젊은이가 물개고기를 구해다 줬으면 좋겠어요. 프리져는 보기보다 강해서 젊은이가 잡을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해줄 수 있어요, 젊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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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연이 할머니 | 아유~ 내가 물개고기를 먹고 싶은 생각에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한 모양이네요. 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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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연이 할머니 | 젊은이, 여기에요 여기. 프리져가 잘 잡혔어요?
146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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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연이 할머니 | 고마워요~ 고마워요~ 젊은이 덕분에 내가 좀 살겠어요. 옳지 옳지.... 이건 아주 살이 토실토실하게 쪘네. 이제 남편 몰래 다시 물개고기를 먹을 수 있겠네요.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까...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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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연이 할머니 | 아유~ 난 언제든 기다릴 수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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