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어딘가 신경쓰이는 균열이 보인다. 균열 너머는 익숙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데…
균열 너머는 익숙한 소리가 들리는데… 조금 더 가까이 가보자.
균열을 손을 대자 카오의 기억이 흘러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