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산신령 | 아야야... 이거 참 산신령 체면이 말이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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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 몇 일 전에 연못 속으로 떨어진 도끼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네. 너무 화가 나서 도끼를 다시 연못 밖으로 집어 던져버렸지. 그런데 조금 전에 한 나무꾼이 와서 자신이 잃어버린 도끼를 내놓으라고 큰 소리를 치지 뭔가. 어찌나 고집불통이던지 내가 금도끼랑 은도끼를 준다고 해도 싫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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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 잃어버린 도끼를 내가 찾아 주기로 약속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요즘 이 근처에 도끼를 머리에 꽂고 다니는 몬스터들이 있던데, 혹시 그 놈들 중 한 마리가 가져간게 아닐까? 자네 날 좀 도와주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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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산신령 | 연못밖으로 던져버린 나무꾼의 쇠도끼를 찾아서 나무꾼에게 돌려주게. 아마도 몬스터들이 가져갔을거야. 다크 엑스텀프들이 주는 도끼를 가져 온다면 나무꾼의 쇠도끼인지 아닌지 내가 감별해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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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산신령 | 산신령의 부탁을 거절하다니. 아이구...머리야 혹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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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나무꾼 | 엇!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도끼는 내가 잃어버린 도끼 같은데? 한번 줘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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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무꾼 | 맞아! 내가 잃어버렸던 도끼야. 일하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연못에 빠트렸는데, 산신령님이라는 분이 내 도끼를 어디론가 휙 던져버렸다지 뭐야. 다시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어찌나 불안하던지... 아무튼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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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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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나무꾼 | 손에 익은 도끼가 없어져서 아주 불편했거든. 다시 찾게 돼서 정말 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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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산신령 | 나무꾼의 쇠도끼를 찾게되면 꼭 나무꾼에게 돌려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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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나무꾼 | 내 도끼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손에 익은 도끼가 없으니 일을 할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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