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신전관리인 | 이번엔 또 무슨 일이십니까? 설마 또 후회의 길5를 지나갈 수 없다는 건 아니시겠죠? ...역시 그런 겁니까? 이유는 짐작이 갑니다만... 먼저 릴리노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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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신전관리인 | 아이스 나이트, 릴리노흐는 여신의 기사입니다. 고지식한 그는 감정에 휩쓸려 임무에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감정을 단단하게 얼려 놓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당신의 감정마저 얼어붙어 버린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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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신전관리인 | 감정이 언 자는 후회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후회의 길을 통과하지 못하게 된 거지요. 망각의 불길이라면 얼어붙은 감정을 녹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후회의 길을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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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신전관리인 |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군요. 탐탁치는 않지만 마법제련술사를 찾아가 보십시오. 돈벌레이긴 하지만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는 그이니, 당신께도 감정을 녹일 수 있을만한 불꽃을 만들어 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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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신전관리인 |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겠죠. 영원히 감정이 얼어붙은 채로, 의무만을 수행하며 사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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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마법제련술사 | 호오. 일반 방문객은 받지 않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웬 사람이지? 게다가 감정이 얼어붙은 걸 보니 벌써 릴리노흐하고는 한 판 한 모양인데... 여긴 무슨 일이야?
22056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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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신전관리인 | 아직 마법제련술사에겐 가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그는 후회의 길 어딘가에 있는 마법제련술사의 방에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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