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 나에게 추억은...
사관학교 졸업메달을 보면서 알베르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알베르... 네게도 예전의 그 마음이 남아있기를...
바보 멍청이들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주먹을 부딪히며 하는 우리들의 구호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