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시움
낙서가 가리키는 장소
레벨 90이상

구분필요조건
퀘스트도심지역 정비 3 (완료)
직업카데나(1차), 카데나(2차), 카데나(3차), 카데나(4차), 6413

상태정보
시작가능
낙서는 과거의 내가 좋아했던 비밀기지를 가리켰다. 별빛과 달빛이 가득한, 성채를 빠져나와야 하는 바로 그곳을….
진행중
낙서는 도심지로 가는 골짜기의 비밀기지를 가리켰다. 발견한 낡은 상자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완료
낡은 상자 안에는 전하지 못한 선물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그 동안 묻어뒀던 감정들이 꿈틀댔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캐릭터 이름)
그래, 그 낙서는 내가 성채에 살았을 때, 내가 왕족이던 시절 그렸던 거였어. 그게 아직도 남아 있다니….
1
(캐릭터 이름)
이 장소는 나만의 비상구 같은 곳이었지. 사고 쳤을 때 여기로 도망치기도 했고, 숨기도 했고….
2
(캐릭터 이름)
그런데 마치 누군가가 찾아달라는 듯 잔뜩 표시를 해둔 건 왜일까…. 일단 여길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yes\0
(캐릭터 이름)
풉, 그건 그렇고 벽에 암호를 적어두고 비밀장소를 찾게 만들다니, 어린 시절의 나도 참 못 말렸군.
yes\1
(캐릭터 이름)
바위 틈 너머가 이 비밀장소의 입구였지. 궁금하니까 어서 들어가 보자.
no\0
(캐릭터 이름)
엇, 여기가 아니었던가?
진행중0
낡은 상자
(어린 시절에 보물을 넣어뒀던 낡은 상자다. 뚜껑을 열자 추억의 물건들이 보인다.)

 121034 exp
yesEx\0
(캐릭터 이름)
크큭,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물건들이 들어있네? 새총에, 나무로 만든 칼…. 이걸로 수련을 했었지, 참.
yesEx\1
(캐릭터 이름)
맞아, 그때도 난 싸움에 꽤 자신이 있었지. 하핫,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순진했군….
yesEx\2
(캐릭터 이름)
…어라, 그런데 이건 뭐지? 꽃다발과 편지도 들어 있잖아? 절대 내 물건은 아닌 것 같은데….
yesEx\3
(캐릭터 이름)
XXXX년 XX월 XX일…. 어머니께…. 깜짝 놀라게 해서 드리려고 했던 선물과 편지…. 그 일이 있었던 바로 그 전날….
yesEx\4
(캐릭터 이름)
(투박한 상자에 봉인되어 있던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 꽃향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코가 찡해진다.)
yesEx\5
(캐릭터 이름)
…아, 아니야. 뒤는 돌아보지 않겠다고 결심했잖아. 앞만 보기로 위로 올라가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잖아.
yesEx\6
(캐릭터 이름)
여기를 나가야겠어, 하하. 본부에서 나를 찾을지도 모르고. 아직 나는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stop\default\0
(캐릭터 이름)
마치 찾아달라는 듯 여길 가리킨 건 왜일까…. 일단 들어가서 안을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