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그래, 그 낙서는 내가 성채에 살았을 때, 내가 왕족이던 시절 그렸던 거였어. 그게 아직도 남아 있다니…. |
|
|
1 |
(캐릭터 이름) | 이 장소는 나만의 비상구 같은 곳이었지. 사고 쳤을 때 여기로 도망치기도 했고, 숨기도 했고…. |
|
|
2 |
(캐릭터 이름) | 그런데 마치 누군가가 찾아달라는 듯 잔뜩 표시를 해둔 건 왜일까…. 일단 여길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
|
yes\0 |
(캐릭터 이름) | 풉, 그건 그렇고 벽에 암호를 적어두고 비밀장소를 찾게 만들다니, 어린 시절의 나도 참 못 말렸군. |
|
|
yes\1 |
(캐릭터 이름) | 바위 틈 너머가 이 비밀장소의 입구였지. 궁금하니까 어서 들어가 보자. |
|
|
no\0 |
|
진행중 | 0 |
낡은 상자 | (어린 시절에 보물을 넣어뒀던 낡은 상자다. 뚜껑을 열자 추억의 물건들이 보인다.)
121034 exp |
|
yesEx\0 |
(캐릭터 이름) | 크큭,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물건들이 들어있네? 새총에, 나무로 만든 칼…. 이걸로 수련을 했었지, 참. |
|
|
yesEx\1 |
(캐릭터 이름) | 맞아, 그때도 난 싸움에 꽤 자신이 있었지. 하핫,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순진했군…. |
|
|
yesEx\2 |
(캐릭터 이름) | …어라, 그런데 이건 뭐지? 꽃다발과 편지도 들어 있잖아? 절대 내 물건은 아닌 것 같은데…. |
|
|
yesEx\3 |
(캐릭터 이름) | XXXX년 XX월 XX일…. 어머니께…. 깜짝 놀라게 해서 드리려고 했던 선물과 편지…. 그 일이 있었던 바로 그 전날…. |
|
|
yesEx\4 |
(캐릭터 이름) | (투박한 상자에 봉인되어 있던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 꽃향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코가 찡해진다.) |
|
|
yesEx\5 |
(캐릭터 이름) | …아, 아니야. 뒤는 돌아보지 않겠다고 결심했잖아. 앞만 보기로 위로 올라가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잖아. |
|
|
yesEx\6 |
(캐릭터 이름) | 여기를 나가야겠어, 하하. 본부에서 나를 찾을지도 모르고. 아직 나는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
|
|
stop\default\0 |
(캐릭터 이름) | 마치 찾아달라는 듯 여길 가리킨 건 왜일까…. 일단 들어가서 안을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