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이데아 | 용사님, 이제 막 전술 구상을 끝냈어요. 적들을 한 곳에 유인하여 강력한 마법으로 섬멸하는 게 이번 전투의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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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이데아 | 그러기 위해 카이저에게는 적의 유인을, 엔젤릭버스터에게는 후방지원을 부탁 드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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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이데아 | …그리고 용사님께는 폭발을 이용해 적들을 혼란 시키는 역할을 드리려고 했는데…. 거기에 약간 문제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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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이데아 | 적들은 폭발신호를 이용해 결집과 해산을 알리기도 한답니다. 헬리시움 숲 곳곳에 폭발물이 쌓여 있는 건 바로 그런 이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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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이데아 | 저는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적들을 모으는 데에 써볼까 했는데…. 폭발물들의 위치가 서로 너무 멀어요. 그래서는 동시에 터뜨릴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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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5 |
이데아 | 일반 병사들을 여럿 풀까 했었는데, 그래서는 눈에 띄기 십상이에요. 후우, 현재로서는 단순히 유인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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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6 |
(캐릭터 이름) | (폭발물끼리 너무 멀어서 불가능하다고? 그거라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리고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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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7 |
(캐릭터 이름) | (…왜냐면 지금 왕가의 문장을 지닌 자는 나 밖에 없으니까…. 그래, 이데아에게 폭발을 맡겠다고 얘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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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0 |
(캐릭터 이름) | (여태 지니고 있던 게 헛된 일은 아니었군. 드디어 이걸 제대로 사용하는 날이 온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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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x\0 |
(캐릭터 이름) | (앗, 뭔가 바쁜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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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defaultEx\0 |
(캐릭터 이름) | (왕가의 문장을 지닌 자는 나 밖에 없으니까…. 그래, 이데아에게 폭발을 맡겠다고 얘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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