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숲 아르카나
[아르카나] 울려 퍼지는 하프 소리
레벨 225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나무의 정령들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나무줄기 하프의 숲
퀘스트[아르카나] 나무줄기 하프 되돌리기 2 (완료)

상태정보
시작가능
나무줄기 하프가 되살아나길 기다리던 찰나에 나무의 정령들이 나타났다.
진행중
위기의 순간에 길을 잃었던 나무의 정령이 나타나 구해줬다. 나무줄기 하프도 다시 살아나 맑은 소리가 울려퍼진다.
나무줄기 하프의 숲에 있는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에게 말을 걸어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자.
완료
길을 잃었던 나무의 정령은 동료들을 대신해 사과했다. 그런데, 기분 나쁜 기운의 이방인이란 대체 누구일까?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
진행중0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아까는 구해줘서 고마워.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서 온 거라기 보다는…. 뭔가…. 위험해 보여서 왔다.
1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저게 되살아나지 않았어도 난 널 구했을 테지만. 네 기운은 선하거든. 이제는 다들 눈이 조금 뜨였을까나?

 7683396 exp
yes\0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모두들 화가 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깊은 슬픔을 부정하고 있는 중인 거다.
yes\1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갖은 노력을 했지. 나무를 보살피는 게 우리의 숙명이자, 우리가 정령의 나무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니까.
yes\2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하지만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험이 거듭될수록 쌓이는 무력감에 희망은 점점 엷어져 가고….
yes\3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혹시 우리가 하는 노력들이 되려 정령의 나무를 괴롭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저 들었어. 그렇게 모두들 마음을 닫아버린 거야.
yes\4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앗,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동료들이 너에게 한 행동을 이해해달라는 건 아니야. 말이 길어졌지만…. 그저 모두를 대신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뿐.
yes\5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
그 날 숲을 망치고 간, 그 기분 나쁜 기운의 이방인과 한패가 아니라는 것만은 잘 알겠어. 동료들에게도 꼭 그렇게 전해둘게.
stop\default\0
나무의 정령들
(길 잃은 정령이 쭈뼛쭈뼛 몸을 움직인다.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stop\npc\0
나무의 정령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