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의 녹음기를 돌려줬으니, 조금은 마음을 열지 않았을까? 아미에게 다시 캐스팅 제의를 해보자.
아미의 마음은 이미 따로 마음을 둔 곳으로 굳어있는 듯하다. …그런데, 아미의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이 익숙한 멜로디는?
아미의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혁이의 초창기 노래. 아미는 혁이의 팬이었다. 그렇다면, 아미가 따로 마음을 둔 곳이라는 건….
…안됐지만, 전 따로 마음을 둔 곳이 있어요.
(아미에게 혁이에 대해 말했다.) 2157750 exp
…혹시 당신도 혁이님의 팬인가요?
( 아미의 녹음기에서 기획사 제출용 연습곡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이 익숙한 멜로디는? 아미에게 다시 캐스팅 제의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