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병사 케빈 | 당신이 부럽군.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으니 말이야. 부사관 메딘님이 안 계시니 잠시 말동무나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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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병사 케빈 | 난 말이야 외계인과 싸울 수 있다는 마음에 군대에 입대했는데, 이렇게 본부만 지키고 있으려니 답답해지기 시작했어. 이제는 휴가라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마땅히 실적을 쌓은 것도 없고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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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병사 케빈 | 얼마 전에 순찰을 돌다가 찢어진 여행 티켓을 우연히 주웠는데, 이걸 보니 더욱 휴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 부모님은 잘 계시는지..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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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병사 케빈 | 휴가를 나갈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는데 도저히 혼자서는 어려워서 말이야. 여행자들에게 매 번 부탁해도 도와주지 않는군. 시간이 있다면 나 좀 도와주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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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병사 케빈 | 휴가를 가려면 부사관 메딘님의 승인이 있어야 되는데, 실적없이는 휴가를 승인해주지 않는단 말이지. 그래서 말인데 지구방위본부 근처의 마티안들의 수를 좀 줄여 주었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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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병사 케빈 | 실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촉수도 한 자루 모아다 주면 더욱 좋고 말이야. 마티안의 촉수 25개면 나도 휴가를 갈 수 있을거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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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병사 케빈 | 아! 그리고 마티안이 요 근래에 본부 근처에서 무언가를 주워서 지니고 있다는데 혹시 그게 무엇인지 알아다 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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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병사 케빈 | 후움~ 역시 그렇군. 여행자들도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것만은 아닌가봐. 다들 어찌나 바쁜지.. 다시 이 곳을 지나쳐 간다면, 다시 한 번 말동무나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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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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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병사 케빈 | 어? 그 찢어진 여행 티켓은 내가 가지고 있는 티켓의 반쪽 같은데? 어디 맞춰보자. 어? 정말 그런데! 하하! 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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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병사 케빈 | 난 사실 군인이라서 너에게 보답할 것이 별로 없는데 내가 가진 반쪽 티켓을 너에게 줄게. 잘 붙여서 쓰면 멋진 여행 티켓이 될 것 같아. 뒷면에 써 있는 여행가이드 나나라는 사람을 찾아보면 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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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병사 케빈 | 난 휴가가 짧아서 쓰지도 못하겠는걸. 자~ 받아두라구. 난 휴가승인을 받으러 가야겠어. 그럼 행운을 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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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병사 케빈 | 음. 실적이라고 부사관님께 보고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 기왕 도와주기로 한거 힘 좀 더 써주었으면 좋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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