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김박사 | 흐음... 됐다! 드디어 새로운 로봇의 설계도가 완성됐어! 하하~! 이 설계도 그대로의 로봇만 완성 된다면 밖에 있는 수 많은 외계인들도 더 이상 우리를 위협하진 못하겠지! 그래, 거기 자네! 보아하니 별로 할 일도 없어 보이는데 간단한 심부름 좀 해주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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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김박사 | 고맙네! 그럼 내가 주는 이 기계식 설계도를 지구방위본부 어딘가에 흩어져 있을 철이, 훈이, 건이에게 보여주고 돌아와 주게나. 가장 처음 만나야 할 사람은 철이일세. 아마도 격납고 어딘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것 같군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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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김박사 | 한가해 보인다는 소리에 부탁을 들어줄 마음이 싹 사라진건가? 자네와 비슷한 녀석들을 많이 알고 있지... 흐음... 아무튼 마음이 바뀌게 된다면 다시 나에게 말을 걸어 주게나. 자네 별로 할 일이 없는거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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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철이 | 호오... 이게 바로 몇 개월동안 김박사님이 고생해서 완성하신 새로운 로봇의 설계도로군요. 흐음... 여기 눈동자를 갖다 대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안 장치가 되어 있군요. 역시 지구방위본부 최고의 권위자 다운데요? 그럼 이제부터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47914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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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김박사 | 내가 준 기계식 설계도를 지구방위본부 어딘가에 흩어져 있을 철이, 훈이, 건이에게 보여주고 돌아와 주게나. 기쁜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거든. 가장 처음 만나야 할 사람은 철이일세. 아마도 격납고 어딘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것 같군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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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철이 | 흐음... 김박사님이 새로운 로봇의 설계도를 완성하셨다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어디 설계도가 있다는 건지... 오다가 잃어버리신 건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다시 김박사님께 돌아가 보세요. 이럴때를 대비해 마련한 장치가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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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김박사 | 저런... 내가 준 설계도를 잃어버린 건가? 이런... 조심했어야지! 만에 하나 외계인의 손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그러나! 흐음... 하지만 이럴때를 대비에 설계도에 자동귀환 장치를 해 두었네. 다시 한 번 자네에게 줄테니 이걸 철이, 훈이, 건이에게 보여주고 와 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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