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장로 스탄 | 호오... 마침 자네같은 젊은이를 찾고 있었는데 정말 잘됐군 그래. 실은 우리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매우 위험해 보이는 편지 한 통을 주웠다네. 어떤 물건인지 몰라 나에게 맡겼네만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전해야 할 물건 같아서 자네가 대신 맡아 주었으면 하는데 어떤가... 한 번 해 보겠는가? |
|
yes\0 |
장로 스탄 | 좋네! 이 편지를 여기 적혀 있는 사람에게 전해 주게나. 어두운 눈이나마 자세히 보니 지구방위본부의 김박사라는 사람이 받는 사람으로 되어 있군 그래. 이 사람은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지만 이곳 저곳을 여행하는 자네같은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 |
|
|
yes\1 |
장로 스탄 | 엘리니아로 가서 오르비스 행 배를 타게나. 그 후 루디브리엄 행 배를 타는거야! 그럼 부디 자네가 그 편지를 올바른 수취인에게 전해주길 바라겠네. 잘 가게나~! |
|
|
no\0 |
장로 스탄 | 자네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편지는 선뜻 맡을 생각이 나지 않는 모양이지? 하지만 나중에라도 마음이 바뀌게 된다면 다시 나를 찾아와 주게나. 이 편지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거든. |
|
진행중 | 0 |
김박사 | 음... 기체도, 연료도 모두 이상 없군. 흠... 그러니까 이 알파 시스템의 치명적인 오류를 디버깅해서... 음? 자네 나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 흠? 멀리 다른 대륙에서 편지를 부탁받아 여기까지 가지고 왔다고? 흠... 그게 정말인가? 어디보자... |
|
|
1 |
김박사 | 호오... 그토록 기다리고 있던 봉인된 편지를 처음 보는 낯선 젊은이가 가져다 줄 줄이야. 멀고 먼 다른 대륙에서 여기까지 가지고 왔다는 말인가? 아무튼 정말 고맙네. 이렇게 먼 곳까지 배달해 주었으니 사례를 해야겠지. 몇 푼 안되지만 이 돈이 자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네.
7500 메소 |
|
|
yes\0 |
김박사 | 흐음... 이건 정말 흥미로운 자료로군. 멀고 먼 외계의 생명체가 나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라... 그 먼 곳에서 나의 존재를 용케도 알아차린 모양이군. 하지만 정확한 장소까지는 계산하지 못한 모양이야. 아무튼 나는 이 편지에 대해 좀 더 조사를 해봐야 겠네. 이곳에서 편히 쉬게나. |
|
stop\npc\0 |
장로 스탄 | 내가 준 봉인된 편지를 지구방위본부의 김박사라는 사람에게 전해주게나. 내가 준 엘리니아 귀환 주문서로 엘리니아로 가서 오르비스 행 배를 타게나. 그 후 루디브리엄 행 배를 타는거야! 그럼 부디 자네가 그 편지를 올바른 수취인에게 전해주길 바라겠네. 잘 가게나~! |
|
stop\item\0 |
김박사 | 흐음... 어디에 봉인된 편지가 있다는 건가? 아마도 오다가 잃어버린 것 같군 그래. 미안하지만 나는 새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매우 바쁘니 이만 가보겠네. 그리고 이 지구방위 본부 내에 있는 기계를 함부로 만지거나 건드리지 말아 주게나. 그럼 이만! |
|
lost\0 |
장로 스탄 | 이런... 내가 준 봉인된 편지를 잃어버린건가?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다행히도 우리 마을의 주민 중 한 사람이 길에서 주웠다고 하니 자네에게 다시 맡기도록 하겠네. 하지만 이번에는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되네. 그럼 어서 이 봉인된 편지를 지구방위본부의 김박사라는 사람에게 전해 주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