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에릭손 | 마침 잘 왔어. 조카에게 줄 약을 완성했어. 요정의 치유제 햇살 한 모금... 어린 아이에게 쓰기엔 별로 좋은 약이 아닌 것 같아서 미뤄뒀는데... 어쩔 수 없지. 이걸 쓰는 수밖에... 자, 어서 이걸 필리아에게 가져다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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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에릭손 | 솔직히, 이 약으로도 키니가 건강해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 요정과 인간의 혼혈은 원체 몸이 약하다고 하거든. 왜 고귀한 요정인 필리아가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도무지 모르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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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에릭손 | 오르비스에 무슨 볼 일이라도 있는 거야? 그럼 일을 모두 마치고 전달할 시간이 생기면 다시 찾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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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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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필리아 | 약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이럴 땐 역시 남편이 그리워요. 알카드노의 연금술사인 그라면, 키니의 병을 고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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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에릭손 | 아직 필리아에게는 안 간 거야? 무척 걱정하고 있을 테니 시간 끌지 말고 어서 마가티아로 가서 약을 전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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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필리아 | 아직 에릭손에게는 안 가신 건가요? 에릭손에게서 키니를 위한 약을 가져다 주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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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에릭손 | 전에 준 햇살 한 모금을 잃어버렸다고?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그건 중요한 약이야. 제발 좀 소중히 다뤄줘. 일단 다시 주긴 하겠지만... (투덜투덜) 아무튼 잃어버리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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