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학자 주황버섯 | 우리가 할 일은 크게 복잡할 것은 없어. 이것은 추리, 기지, 재치의 영역이 아니라 누가 그 금단의 영역에 도전해 보느냐. 바로 대담, 무쌍, 용기의 영역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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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학자 주황버섯 | 슬라임은 얼핏 사라지는 것 같지만 사냥 당했을 때 파편화가 되어서 나중에 다시 뭉쳐지기도 해. 사실 그래서 그 차진! 몸통은 먹을 수가 없다는게 정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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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학자 주황버섯 | 슬라임은 손도 발도 없고 몸통만 있는데 그럼 어떻게 먹느냐... 슬라임 머리에 혹시 작은 방울 같은게 있는 것 봤어? 그것은 습득 가능하단 말이지...
후후. 아무도 그것에 주목하지 않았지만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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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학자 주황버섯 | 어때? 슬라임을 사냥하고 그 파편을 100개쯤 모아와 줘. 그럼 그것에 대해 천천히 알아보자.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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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학자 주황버섯 | 좋아, 슬라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보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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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학자 주황버섯 | 한참 슬라임의 맛에 들떠서 신났는데 이러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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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학자 주황버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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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학자 주황버섯 | 어디보자... 오오... 촉감이 쫀득쫀득! 뭔가 끈적끈적하기도 한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해.
날 것을 검증도 없이 함부로 먹었다간 요상스러운 병에 걸릴 수 있다구. 한 번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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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 주황버섯 | 슬라임의 파편을 충분히 구해오지 못했구나. 슬라임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시 가려거든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말을 걸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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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 주황버섯 | 슬라임의 파편을 충분히 구해오지 못했구나. 슬라임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시 가려거든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말을 걸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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