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처치했지만 실의에 빠진 프란시스가 걱정된다. 오즈의 전화를 받아보자.
프란시스를 위로하기 위해 모두가 모여있다고 한다. 양호실에 가서 프란시스를 위로해 주자.
프란시스는 조금 남다른 방향으로 짝사랑의 실패를 극복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