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마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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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르스 | 궁극의 빛을 연구하다가 힘에 잡아먹히고 만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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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마르스 | 빛의 힘은 너무나 깊고도 넓었습니다.
우리는 마치 결코 닿을 수 없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어린아이들 같았죠. 망망대해에 내팽개쳐진 작은 조각배처럼 무기력했고… 거기에서 멈추었다면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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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마르스 | 언제부턴가… 마스터가 금기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의 연구 방법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를 끝까지 믿어보고 싶었어요. 그가 열어줄 미래가 궁금했습니다. 빛의 너머에서 어떤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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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마르스 |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버렸군요… 쿨럭, 쿨럭.
부탁입니다. 마스터를 막아주세요. 아직이라면 돌이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측 포탈을 통해 오로라 뒤쪽 숲으로 사라진 하얀 마법사를 추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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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마르스 | 부탁입니다. 마스터를 막아주세요. 아직이라면 돌이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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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default\0 |
마르스 | (오로라 뒤쪽 숲으로 사라진 하얀 마법사를 추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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