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보좌관 티군 | 이를 어쩐다... 폐하의 명을 어길 수는 없는데... 하지만 거미가... 거미가... 흠. 음? 무슨 일인가? 국왕의 보좌관인 이 티군님에게 무슨 볼 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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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보좌관 티군 | 걱정이라니... 국왕의 보좌관인 이 몸에게 무슨 걱정이 있겠나. 아무것도 아닐세. 전혀 아무 일도 없어. 핫.핫.핫.핫.
얼굴이 굉장히 창백한데요...? 식은땀도 흘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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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보좌관 티군 | 시, 식은땀은 무슨. 아, 아무것도 아닐세. 그저 폐하의 명을 어떻게 하면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그걸 고민하는 중이지. 크흠. 자네... 혹시 입이 무거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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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보좌관 티군 | 그, 그렇다면 미안하지만 좀 도와줄 수 있겠는가? 사실은 얼마 전에 국왕 폐하께 지구방위본부로 칙서를 전달하라는 명을 받았다네. 그런데, 그게... 가기 좀 어려운 상황이라... 지구방위본부에 가려면 에오스탑을 통과해야 하는 건 알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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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보좌관 티군 | 그런데 에오스탑에는 그... 거미란 녀석들이 많지 않은가. 뭐? 거미를 무서워 하냐고? 아니! 절대 아니야! 무서운 게 아니라 그저 조금, 아주 조금 싫은 것 뿐이라네. 자네가 에오스탑 93층와 에오스탑 94층의 트릭스터와 그린 트릭스터를 20마리씩만 퇴치해 준다면 아무 문제 없이 폐하의 명을 수행할 수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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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보좌관 티군 | 입이 가벼운 사람에게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네.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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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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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보좌관 티군 | 절대 거미가 무서운 건 아니야. 그저 조금 싫은 것 뿐이라네. 누구에게나 싫은 건 있는 법 아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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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보좌관 티군 | 거미는 아직 못 잡은 겐가!? 에오스탑 93층와 에오스탑 94층의 트릭스터와 그린 트릭스터씩만 잡아주면 된다네. 폐하의 명을 수행하기 위한 일이니, 서둘러 주길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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