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월드의 모험가
수상한 해적
레벨 25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카이린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항해실, 카이린의 훈련장
퀘스트헬레나와 카이린 (완료)
직업아처, 아처, 헌터, 사수, 에인션트 아처, 레인저, 저격수, 체이서,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 313, 323, 333



 3,500
'수상한 해적을 쫓아서' 퀘스트로 진행 가능

상태정보
시작가능
해적 전직관 카이린이 내게 용건이 있는 듯 하다.
진행중
해적 전직관 카이린이 내게 용건이 있는 듯 하다.
완료
카이린은 수상한 해적 ‘테스’를 알지 못하냐고 내게 물었다. 얼굴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나 이제 갓 전직하는 사람치고는 실력이 뛰어났던 것 등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테스. 혹시라도 그를 본다면 유심히 살펴봐달라는데?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카이린
여기까지 잘 와주었어. 헬레나님에게 자네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한 이유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야.
1
카이린
혹시 이곳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오던 때를 기억하고 있나?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배를 타고, 리스 항구로 처음 건너온 때 말이야. 그 때 함께 온 자 중에 혹시 수상한 사람은 없었는지, 혹시 기억 못하나?
2
카이린
…기억나지 않아? 하긴 시간이 지났으니 그럴 만도 하지.
기억 못 해도 괜찮아. 내 용건은 이걸로 끝이지만 사람을 여기까지 불러낸 것도 미안하니 사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지.
3
카이린
얼마 전 해적으로 새로 전직한 자 중에 조금 수상한 자가 있었어. 사악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니었지만 그 자에게는 유별난 점이 두 가지 있었지.
4
카이린
첫번째는, 그 실력이 너무 뛰어났다는 점이야. 대개 모험가로 처음 전직을 하는 자들은 아직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하기 전이기 마련이거든. 그런데 그 자는 그게 아니었어. 이미 베테랑 모험가의 실력…… 어쩌면 전직관인 나보다 더 강할 지도 몰라. 그런 자가 이제 와서 전직 시험을 치르는 게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
5
카이린
두번째로 수상했던 점은 그가 복면을 쓰고 있었다는 점이야.
자기 말론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군. 딱히 사악한 기운도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복면을 쓴 채로 전직시험을 보도록 내버려뒀어. 그런데 심상찮은 그 자의 실력을 보고 나니 새삼 수상하게 느껴졌지.
6
카이린
그리고 뭔가 물어보려던 찰나에 그 자는 도망쳐버렸어. 알아보니, 그가 처음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가 자네와 비슷한 시기더군. 그래서 혹시나 그 자를 본 적이 있나, 정체를 알고 있나 해서 여기까지 불러내게 된 거야.
7
카이린
그 자의 이름은 테스. 해적이지. 혹시라도 그 자를 보게 된다면 그가 어떤 자인지, 무엇을 하기 위해 이곳 메이플 월드에 있는지 알아봐주지 않겠어?
no\0
카이린
다른 급한 용건이라도 있는 건가? 어디까지나 우연히 만난다면 알아봐달라는 이야기야. 그리 부담 가질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진행중yes\0
카이린
고맙군. 아까 그 자의 실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딱히 자네에게 위험하지는 않을 거야.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사악한 자 같지는 않았거든.
yes\1
카이린
그럼, 어디선가 그 자의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면 내게 보고해줘. 부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