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머트 | 제발...누구 내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있다면...잠깐만...아주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내 얘길 들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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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머트 | 내 목소리가 들리나? 휴...다행이군...이대로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어쩌나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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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머트 | 내 이름은 머트라고 하네...전설로만 전해져 오는 사자왕의 메달을 찾아 이 곳에 왔었지...성의 이곳 저곳을 뒤지면서 메달을 찾고 있었는데...갑자기 성이 흔들리면서, 몬스터들이 나타나지 뭔가...정신 없이 몬스터들을 피해 도망치는데...갑자기 내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나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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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머트 | 그 사내는 자기가 사자왕 반 레온이고, 이 성의 주인이라고 했지...그러면서, 허락도 없이 성에 들어왔다며 성을 벗어나지도 못하는 유령 신세로 만들어 버렸어...게다가 저주인지는 몰라도 유령의 몸인데도 온 몸에 눈바람이 몰아치듯이 한기가 돋아서 칼에 베인 듯이 아프고,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아...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것만 해도 매우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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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머트 | 비록 이렇게 되어버렸지만...적어도 이 편지를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가족에게 전해주고 싶어... 이 편지를 엘나스의 알케스터님에게 전해주지 않겠나? 알케스터님이 편지를 내 가족에게 보내 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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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머트 | 으으...내가 말하는게 들리지 않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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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알케스터 | 음...나에게 편지라고? 누가 준건가?
682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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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알케스터 | 허허...그 친구...내 경고를 무시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군...쯔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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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알케스터 | 며칠 전에 사자왕의 메달을 찾아, 사자왕의 성으로 향하던 머트가 성에 가기 전에 이 마을을 찾아왔었네. 얼마 전부터 성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나는 그가 성으로 가지 못하게 막았지만, 야심한 밤을 틈타 기어이 성으로 가고 말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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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알케스터 | 그를 데려오기 위해 구조대를 보내기도 했지만, 갑자기 성에 몬스터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그를 데려오지 못하고, 이렇게 되어버렸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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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알케스터 | 이 편지는 내가 그의 가족에게 전해주도록 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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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머트 | 알케스터님에게 이 편지를 가져다 주게... 그 분이라면 이 편지를 내 가족에게 전해다 주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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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알케스터 | 대체 편지가 어디 있다는 건가...나에게 장난칠 생각 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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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머트 | 편지를 잃어버렸다고? 휴우...마침 혹시나 몰라 여분으로 써둔 편지가 있군. 이걸 가져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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