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상황 |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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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능 | 0 |
 로메로 | 마침 잘됐어 엔젤릭버스터양! 큰 맘 먹고 토네로와 통화했는데, 이제서야 모든 오해가 풀렸어! 정말 고마워. 결국 가야르도가 우리 둘 사이를 계속 이간질하고 있었던 거였어!
가야르도씨가요? 역시. 저도 도중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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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으면 바로 말했어야지! 속는 내내 아무것도 몰랐으면서 뭘!
...;; 그렇다고 해 두죠. 죄송해요. 본의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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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 됐어 됐어. 이제 와서 다 지난 일 갖고 뭘 그래. 아니 그보다 덕분에 가야르도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됐고, 다시 토네로와 의기투합하게 됐으니 일단은 고맙다고 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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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 ...새옹지마겠지. 뭐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나와 토네로가 힘을 합쳐 가야르도를 혼내주기로 했어. 당연히 도와 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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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로메로 | 역시 시원시원하군! 가야르도는 최근 들어 반짝이는 스펙터스톤을 엄청나게 매입하고 있는 모양이야. 이쯤 되면 이제 뭘 해야 할 지 알겠지? 스펙터 광산지대에 가서 스펙터 노역꾼들을 100마리 정도 쫓아 버리고, 반짝이는 스펙터스톤을 50개 정도만 모아다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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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0 |
로메로 | 뭐야. 다른 바쁜 일이 있는거야? 생각이 바뀌면 연락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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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 0 |
로메로 | 그새 다 모아온거야?
 213938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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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로메로 | 빠르군! 좋아좋아. 이걸로 가야르도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을 거야. 이제 마무리를 할 차례야! 토네로가 끝내주는 작전을 준비 중이라니 연락 한 번 해 보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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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default\0 |
로메로 | 스펙터 광산지대에 가서 스펙터 노역꾼들을 100마리 정도 쫓아 버리고, 반짝이는 스펙터스톤을 50개 정도만 모아달라고 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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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스펙터스톤 0 / 50 스펙터 노역꾼 0 / 100
213,938 '눈에는 눈, 이에는 이2' 퀘스트로 진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