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상황 |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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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능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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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 뭔지 모르겠어! 흠.. 하지만 똑똑한 이데아 님이라면 알고 있으시겠지? 이데아 님에게 가져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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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캐릭터 이름) | 그렇다고 내가 똑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야. 이데아 님은 탈환 본부 막사 안에 계시겠지? 얼른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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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1 |
(캐릭터 이름) | 혹시 잃어버리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을지도 몰라. 잘 챙겨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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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0 |
(캐릭터 이름) | 에이, 알게 뭐람. 일단 잘 챙겨두기나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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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 0 |
 이데아 | 음? 그건 뭔가요? 앗... 이건?! 스펙터 장교의 증표에요! 이것을 어디서 구하셨나요? 스펙터 장교들은 해치우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음.. 그런 건 잘 모르겠구 피타스 님의 부탁으로 방패병들을 혼내 주다가 주웠는데 방패병들이 떨어뜨린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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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흠. 원래부터 그 곳에 있었을 리는 없어요. 스펙터 장교들은 자신들의 증표를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지 않을테니까요. 혹시, 방패병들 중에 혹시 상대하기가 조금 어려웠던 방패병이 있었나요?
있었나? 그랬던 것도 같고..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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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사실 전 병사들이 당신에 대해 왈가왈부할 때 그냥 동네 해결사 쯤으로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스펙터 장교를 해치울 정도의 실력이라.. 병사들이 괜히 시끄럽게 떠들었던 게 아니었군요. 좋아요. 그럼 이렇게 하죠. 이제부터 당신이 탈환 본부의 마스코트가 되어 주세요.
엣? 마스코트라니, 싫어요 그런 건..부끄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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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마스코트라고 해도 지금과 달라질 건 없어요. 엔젤릭버스터의 활약상을 병사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인해 당신을 좋아하는 병사들의 사기가 오를 겁니다. 카이저도 물론 활약을 해주곤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차에 잘 됐군요.
그, 그럼 카이저와 공동 작전 같은 것도 수행하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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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카이저와는 독자적인 노선으로 움직이시는 것이 편할 것 같군요. 카이저의 존재는 이미 스펙터 군단과 매그너스에게 충분히 견제당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적의 계산을 비틀 열쇠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것은.. 바로 당신.
(카이저와 함께 다닐 수 없다니, 실망스럽지만. 이데아 님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실거야.) 으음.. 뭐 어쨌든, 지금까지와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면 그렇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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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좋아요. 그럼 당장 병사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기획하도록 하죠. 노래 한 곡 정도는 당연히 부를 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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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 우훗! 농담이에요. 정말 위문 공연 따위나 시킬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죠? 저도 당신이 마음에 들기 시작하는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잘 해내시길. 같은 여자로서 응원할게요 후훗!
 60454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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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이데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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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default\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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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장교의 증표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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