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혹시 암벽 거인 콜로서스에 대한 소문을 들어본 적 있나? 거인도 보통 거인이 아니라서 몸뚱이는 바위로 되어있고 머리는 까마득하게 하늘을 뚫고 우리 같은 하프링들은 좁쌀처럼 보인다는 바로 그 암벽 거인 말일세. 자네같은 용사라면 분명히 관심이 갈 것이라 생각하네만... 어떠한가?
yes\0
촌장 타타모
언제든지 오게. 기다리고 있겠네.
(리프레의 촌장 타타모를 찾아가자.)
no\0
촌장 타타모
모험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모양이군.
진행중
0
촌장 타타모
왔구만. 안 그래도 마을 주민들과 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참이야. 자네도 관심이 있어 날 찾아온 것이겠지?
8015200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