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유령 스탄 | 뭔가 궁금한 것이 있는 얼굴이로군. 시그너스의 정원 열쇠에 대해서 알고 싶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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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유령 스탄 | 꿈의 열쇠를 말하는 거군. 푸른 보석으로 만들어진 열쇠지. 아마 제이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야. 연구를 많이 하는 아이니까. 이렇게라도 내 아들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군. 제이를 찾아가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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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유령 스탄 | 자네 그렇게 안봤는데 싱겁구만. 허허. 갑자기 그 열쇠에 대해서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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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제이 | 무슨 일이시죠?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혹시 알렉스가 무언가를 부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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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제이 | 꿈의 열쇠에 대해 아냐구요?
네, 연구를 하다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손에 넣었던 적도 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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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제이 | 이 지역을 연구하던 중, 푸른 보석이 박혀 있는 열쇠 한 개를 얻었습니다. 힘겹게 얻은 열쇠였으니 중요한 단서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쓰임새를 찾지 못했기에, 반쪽짜리 성공에 불과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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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제이 | 그날은 운 좋게 기사단을 피해 명예의 전당 너머, 시그너스의 정원까지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들어서자 품에 있던 열쇠가 무언가에 반응하듯 빛을 발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한순간, 엄청난 빛이 시야를 가리고 정신이 아득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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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제이 | 하지만 저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정신을 완전히 잃기 전, 정원의 철문이 스스로 열리던 모습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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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유령 스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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