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미카엘라 | 모든 게 제 탓이에요. 훌쩍. 그 아이를 혼자 두는 것이 아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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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미카엘라 | 그 아이요? 크세르크세스에요. 한때는 제가 돌보는 애완동물이었지요.
어느 날인가 크세르크세스를 혼자 두고 외출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저를 찾다 그만 코어 근처까지 간 모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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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미카엘라 | 그 곳에서 코어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무시무시한 몬스터로 변이가 되었고요... 그날 그 아이를 혼자 두지 않았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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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미카엘라 |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먹먹하답니다. 죄송하지만 잠시 후에 다시 말을 걸어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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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미카엘라 | 맞아요. 모든 게 제 탓이에요. 이런 저의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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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미카엘라 |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요...
16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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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미카엘라 | 여행자님. 여행자님이라면 크세르크세스가 예전의 귀엽던 모습으로 돌려주실 수 있죠? 제발 크세르크세스를 되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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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미카엘라 | 그 아이 생각만 하면 아직도 목이 메인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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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미카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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