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요정 크리엘 | 이상하네요. 올 때가 되었는데 도대체 왜 안 오는 거죠? 무슨 일이냐고요? 인간인 당신 따윈 알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녀 역시 인간이니 어쩌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세요? 흠. 제 일을 좀 도와주신다면 말씀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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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요정 크리엘 | 그녀의 이름은 스피루나. 인간이되 인간이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것들을 보는 사람이예요. 그녀는 바로 이 오르비스 아래, 구름공원 어딘가에 제자와 함께 살고 있어요. 성격이 괴팍하긴 하지만 인간치곤 드물게 좋은 사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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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요정 크리엘 | 그녀는 가끔 제자를 보내 이곳 잡화점에서 식량을 사가곤 해요. 구름공원에서야 네펜데스의 열매 같은 거 외에는 먹을 게 없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안 오고 있어요. 지난번에 가져간 식량은 이미 다 먹었을 게 분명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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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요정 크리엘 | 인간은 관심 없지만 스피루나는 손님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요. 당신이 스피루나의 제자에게 식량을 사다 주실 수 있겠어요? 사과와 달걀, 오렌지, 각각 20개씩. 대금은 그녀가 줄거예요. 스피루나의 집은 구름공원4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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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요정 크리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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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 | 아, 저 죄송하지만 스승님은 모르는 사람과는 잘 대화하지 않으세요. 그러니 용건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네? 크리엘씨가 식량을 보냈다고요? 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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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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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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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요정 크리엘 | 흐음... 아직 스피루나에게는 가지 않은 것 같군요. 그녀는 구름공원4에 살고 있어요. 중간에 식량을 다 먹어버린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식량을 다시 사서 가져다 줘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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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 | 스승님은 조용한 것을 좋아하신답니다. 스승님이 화를 내면 무서우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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