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스카두르 | 나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귀여운 아들이 있었다네. 그 녀석의 이름은 니크였지. 잘하는 건 없어도 착하고 부지런한 아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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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두르 | 그러던 어느날 폐광에서 생겨난 몬스터들이 마을을 습격하게 되고 나의 아내인 리아가 목숨을 잃고 말았다네. 리아가 그렇게 세상을 뜨자 그때부터 니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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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스카두르 | 힘을 길러 그곳의 몬스터들을 없애버리겠다고 마음먹은 거였지. 나는 극구 그 아이를 말렸지만 결국 3년 전 아들 녀석은 떠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네. 뻔한 스토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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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스카두르 | 그 아이가 살아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네. 다만 그 아이의 유품만은 손에 넣고 싶어. 얼음골짜기 멀지 않은 곳에 석상의 파편이 있다네. 그 안 어딘가에 녀석의 반지를 찾을 수 있을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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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스카두르 | 부디 그 아이의 유품인 반지를 찾아와 주길 바라네. 더불어 아들의 뜻에 따라 예티를 쓰러뜨리고 예티의 뿔 80개를 모아와 주게나. 그럼 자네만 믿고 있겠네.
폐광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 얼음골짜기2로 자네를 보내주겠네. 꼭 내 아이의 유품을 찾아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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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스카두르 | 그런가... 하긴 여기 저기 모험을 다니느라 지쳤을 만도 하지... 하지만 나중에라도 마음이 바뀌게 된다면 꼭 다시 날 찾아와 주게나. 자네만이 들어줄 수 있을것 같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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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npc\0 |
스카두르 | 아직 내 아들 니크의 반지를 찾아내지 못했는가? 얼음골짜기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날카로운절벽2에서 석상의 파편을 보았다는 사람이 있네. 그곳을 확인해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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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석상의 파편 | 석상의 파편 아래에 공간이 있지만 아무리 안을 들여다 보아도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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