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경호대장 | 당신 말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감쪽같은 분장이었던 지라 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총리대신이 이끌고 온 바이킹 부대는 저희로서는 상대하기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닙니다. 이미 바이킹 부대의 배가 후문 쪽 상공에 정박한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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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경호대장 | 육지를 향해 난 정문 경비에만 신경을 쓴 저의 불찰입니다. 예전처럼 호락호락하게 성을 빼앗기지는 않을 테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제발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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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경호대장 | 일단 후문은 서둘러 닫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바이킹 녀석들이 성벽부터 장악하려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노곤한 바이킹을 처치해주십시오. 성벽이 점령당하면 성문부터 개방하려 들 테니 반드시 지켜내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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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경호대장 | 매정한 사람…… 이대로 가시면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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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경호대장 | 성벽을 장악하려는 바이킹 녀석들은 모두 처치하셨습니까?
48619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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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경호대장 | 생각보다 상황이 더 급박하게 돌아가는군요. 바이킹들의 거센 공격에 우리 버섯 병사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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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경호대장 | 성벽을 장악하려는 노곤한 바이킹을 처치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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