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보겐 | 흠... 제법 경험 많은 모험가로 보이는데 내게는 무슨 볼 일이라도 있는 거지? 뭔가 궁금한 것이라도 있는 거야? 응? 내 카리스마의 원천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하하하, 이거 참. 재미있는 말을 하는 친구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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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보겐 | 내 카리스마라.. 그건 바로 나의 이 매력적인 회색 턱수염에서 나오는 거지. 뭐야, 그 표정은? 못 믿겠다는 건가? 이봐, 이건 진실이라고. 수염이라는 건 나의 과거, 경험과 연륜을 증명해 주는 훈장이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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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보겐 |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이러고 있지만 나도 한 때는 엘나스의 유명한 사냥꾼이었지. 저 스카두르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잘나갔다고. 나에게 카리스마가 있다면 그 때의 경험 덕분일 거야. 그러니 자네도 사냥을 해 보는 건 어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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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보겐 | 예전에 나는 페페와 다크 페페 녀석들을 자주 사냥했어. 녀석들을 각각 300마리씩 사냥해 보는 거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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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보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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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보겐 | 오, 정말로 사냥을 하고 돌아왔군. 제법인걸? 자네에게도 경험과 연륜이 좀 생긴 것 같아. 물론 수염은 자라지 않았지만 말이야,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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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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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보겐 | 페페와 다크 페페는 아직 퇴치하지 못한 건가? 흠... 그 정도는 간단해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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