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상황 |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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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능 | 0 |
 알렉스 | 음... 이봐.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한달 전 꽉 막힌 아버지 때문에 집을 나와 버렸어. 그래서 이 커닝시티에서 방황하고 있지. 하지만 돈도 떨어지고, 이 생활도 슬슬 지겨워져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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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서, 나 대신 설득해 줄 사람을 보내 용서를 받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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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알렉스 | 그런데!! 아버지가 용서의 의미로 주신 어머니의 유품을 잃어버린거야! 되찾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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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0 |
알렉스 | 어머니가 쓰시던 오래된 금시계를 커닝시티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어. 저 멍청해 보이는 웅이 녀석에게도 확인했는데 분실물 센터에는 들어온 것이 없다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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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1 |
알렉스 | 커닝시티 정보에 환한 몽땅따에게 알아봐 주겠어? 그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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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0 |
알렉스 | 이를 어쩌지…이제 영원히 집에 돌아갈 수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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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 0 |
 몽땅따 | 무슨 일이냐해? 나는 매우 바쁘다해!
 2587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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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npc\0 |
알렉스 | 아직 몽땅따에게 가보지 않은거야? 어서 몽땅따에게 가서 어머니의 유품에 대해 알아봐줘. 꼭 찾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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