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티나 | 표정을 보아하니... 혁이가 또 까탈을 부렸군요? 가발도 싫대요? 아아~ 디자이너 마샬이 한 번만 더 거절하면 혁이고 뭐고 앞으로는 같이 일 안 한다고 말했는데. 그 자존심에 다시 부탁하기는 틀렸어요. 이게 다 혁이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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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 이젠 모르겠어요. 뭘 해도 다 싫다는데 그냥 대충 적당한 모자 쓰고 사인회에 가라고 하죠, 뭐. 이번에도 거절하면 라나님에게는 죄송하지만 혁이 담당을 그만두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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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티나 | 남자 마네킹에게서 페도라 70개를 구해 혁이에게 전해 주세요. 솔직히 혁이에게는 별로 안 어울릴 거 같지만... 나이만 들어 보일 거 같고... 알 게 뭐예요. 혁이 따위 어떻게 되든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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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티나 |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도와 주세요. 이것도 혁이가 싫다고 하면 다시는 부탁 드리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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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혁이 | 티나가 이번에는 뭘 보냈나요? 이번에도 별로인 걸 또 보낸 건 아니겠죠? 어디 한 번 보여 주세요.
69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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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혁이 | 페도라? 흠... 별로 마음에는 안 들지만 이제 시간도 없고 더 이상 말해봐야 좋은 것도 안 나올테니 이걸 쓰도록 하죠. 어휴, 진짜 마음에 들게 일 하는 꼴을 못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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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티나 | 남자 마네킹에게서 페도라 70개를 구해 혁이에게 전해 주세요. 솔직히 혁이에게는 별로 안 어울릴 거 같지만... 나이만 들어 보일 거 같고... 알 게 뭐예요. 혁이 따위 어떻게 되든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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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혁이 | 티나가 아직도 준비를 안 끝낸 건가요? 아, 정말. 사인회를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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