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온의 만지에게 롤리롤리 캔디을 대신 전해주었다. 이게 다야? 정말 선물은? 심부름값은? 만지에게로 돌아가볼까?
다행이다. 만지에게 선물을 주고나니 갑자기 교관 어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교관어빈에게 찾아가볼까?
페리온의 만지에게 롤리롤리 캔디을 대신 전해주고 어빈에게서 둥실둥실 풍선 라이딩 7일 이용권을 선물로 받았다. 목숨을 담보로 받은 정말 소중한 선물이다.
어빙에게 가라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