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벨더 | 자네가 엔젤릭버스터인가? 나는 판테온에 있는 의회장 벨더라고 하지. 진짜 노바를 위하는 정의의 용사라면 해줘야할 임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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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벨더 | 그래. 옷차림새는 영 마음에 안들지만 좋은 자세군. 요새 애들은 옷차림이 영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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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벨더 | 하여간에 자네에게 할 말이란, 우리 노바가 드디어 헬리시움을 탈환하기 위해 폭군의 성채를 공격하기로 했다네. 우리 전력으로는 힘든 감이 있어서 원군이 필요한 상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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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벨더 | 답답하군. 자네 혼자서 뭘하겠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원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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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벨더 | 흠. 하여간에 그런 이유로 카이저와 자네에게 원군을 찾아보라는 임무를 내리기로 평의회에서 결정 했지. 어떤가? 이 명예로운 임무를 맡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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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더 | 잘 생각했네. 그럼 자네에게도 임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도록 하지. 나는 판테온에 있으니 나를 찾아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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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벨더 | 정의의 용사라고 소문이 나 있던데 다 헛소리였나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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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벨더 | 일단 판테온의 대신전 내부안에 디멘션 게이트가 봉인되어있는건 알고 있겠지? 그 포탈을 열고 새로운 세계로 가서 우리의 편을 찾는 것이 목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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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벨더 | 제른 다르모어가 크로니카의 힘을 빼앗고 초월자의 힘을 같이 사용하는 순간 그란디스 각지에 디멘션 게이트가 생겨났지. 어디로 연결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어. 노바는 이 포탈을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봉인하였지. 이 정도는 상식이니 알아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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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벨더 | 정말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친구로군. 제른 다르모어는 생명의 초월자, 크로니카는 시간의 초월자이지. 제른 다르모어는 연대기 성소를 점령하면서 크로니카를 유폐하고 그 힘을 자기 것으로 취했지. 크로니카는 지금 행방불명이야. 아이오나라는 빛의 초월자도 있지만 그가 있는 곳은 아무도 모르지.
제른 다르모어가 크로니카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게임이 끝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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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벨더 | 그란디스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는 나도 몰라. 초월자가 다른 초월자의 힘을 사용하는 데에는 부작용이 있는 모양이지. 또는 사용할 수 없을 지도 모르고. 애초에 오버시어들이 자신들이 창조한 세계에 초월자들을 배치할 때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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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벨더 | 오버시어도 모르나! 골치 아프군.. 오버시어는 태초의 신이 자신의 대리인으로서 힘을 나누어 준 존재로, 3명의 오버시어가 각 세계를 만들고 분신과 같은 초월자라는 존재를 배치했지. 뭐 말하자면 이들이 ‘신’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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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더 | 그래... 잠시 말이 딴데로 샜군. 그래서 자네는 포탈이 열리면 다른 세계로 가서 그 세계의 유력한 세력과 접촉을 해야하네. 가급적이면 그 세계의 초월자를 우리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으면 좋겠군.
알았어요. 해보죠. 그런데 봉인은 언제 해제되는데요? 지금 닫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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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더 | 봉인은 사실 해제되었는데, 다시 포탈을 가동하기 위해서 카이저가 마력석을 모으고 있는 중이지. 조만간 다시 가동될 테니 자네는 대기하고 있게나.
4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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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더 | 이번 일이 잘 되어야 헬리시움을 탈환할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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