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펜릴 | 엔젤릭버스터. 당신으로부터 고대 노바의 힘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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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펜릴 | 말하기 곤란한가요? 그렇다면 더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고대 노바신을 섬기는 사제로서 그냥 궁금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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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릴 | 성물에 고대 노바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 사실이었나보군요. 하지만 성물에 반응을 하는 것도 선택받은 자만이 가능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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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펜릴 | 당신은 어쩌면 노바의 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는 언제나 당신이 훌륭한 노바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이제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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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펜릴 | 그건 그렇고 카탈리온이 엔젤릭버스터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더군요. 한번 찾아가보세요. 그 전에 고대 노바님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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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펜릴 | 혹시 뒤에 말하고 싶어지면 그 때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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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에스카다 | (캐릭터 이름). 저 사제가 나와 네 정체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응. 하지만 괜찮을거야. 펜릴은 나한테 할머니 같은 존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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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스카다 | 그렇지만 왠지 마음에 걸리는데.. 대신관이라 그런지 고대 노바의 기운을 알아채는데..
그런데 네 정체를 감추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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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에스카다 | 감추는 것보다는 이후가 걱정되어서 그런 거지. 만약에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지면 각지에서 판테온의 성물을 노릴걸? 그렇게 되면 곤란하다고...
3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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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에스카다 | 비밀을 지키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 최대한 조심하자고. 어쨌든 판테온의 카탈리온에게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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