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브의 나인하트가 갑자기 말을 걸어 왔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에레브의 나인하트를 찾아가 보자.
맹세의 표시로 간단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어떤 임무인지 나인하트에게 자세히 들어보자.
다시 태어나신 기분이 어떠십니까? 당신은 시그너스 기사단의 정신을 이어 받았으니, 그에 걸맞게 행동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여전하군...) 네, 알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이플의 평화를 위해 당신이 간단하게 처리해 주실 일이 있어요. 에레브로 저를 만나러 와주십시오.
어떠한 악의 무리와도 타협하지 않고, 정의의 편에서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위해 힘써주세요. 맹세의 표시로 당신이 간단하게 처리해 주실 일이 있어요. 에레브로 저를 만나러 와주십시오.
시그너스의 기사단의 명예를 지켜달라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