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벨더 | 카이저. 자네에게 할 말이 있으니 잘 듣게. 일단 자네도 알다시피 일전의 판테온에서의 전투에서 매그너스의 군대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를 바탕으로 헬리시움 평의회는 우리의 수도인 헬리시움인 폭군의 성채로 진격하기로 했다. 더럽혀진 이름을 영광스러운 헬리시움으로 바꿀 절호의 찬스라는 것이지. 이를 위해 자네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로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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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벨더 | 좋아. 카이저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자네에게 맡기기로 한 중요한 역할은 동맹을 찾는 것이야. 매그너스 뒤에는 다르모어가 있고, 우리가 다르모어와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현재 거의 불가능... 아니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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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벨더 | 잠시 이야기를 돌려서 판테온에 있는 차원포탈의 존재를 알고 있나? 그래. 판테온 내부에 봉인되어있는 그 포탈 말일세. 그 포탈은 다르모어가 시간의 초월자인 크로니카를 유폐하고 힘을 취했을 때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그란디스에 생겨난 포탈 중에 하나일세. 그 포탈이 어디로 이어져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평의회는 그 포탈을 우선 봉인하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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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벨더 | 지금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서 그 포탈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서 동맹을 찾기로 했다. 그래. 바로 그 역할을 자네가 맡는 것이지. 그리고 자네는 지금 너무 약해! 전대 카이저에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단 말이야. 가서 수련도 하고 오게. 분명히 위험한 일이 되겠지만 수련이 필요한 자네에겐 겸사겸사 좋은 일이 아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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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벨더 | 여하튼 그래서 자네와 엔젤릭버스터는 포탈을 타고 임무를 수행하면 되네. 다만 지금 봉인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이를 펜릴에게 시켜놨지. 그럼 펜릴한테 가보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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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벨더 | 자네는 실력만큼이나 책임감도 형편없군. 카이저가 맞긴 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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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펜릴 | 카이저로군요. 평의회로부터 얘기는 들었어요.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됐다지요?
5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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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릴 | 차원포탈의 봉인을 푸는 것 때문에 오셨군요.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평의회의 의회장이나 의원들은 빨리 폭군의 성채를 공격해야한다고 난리이지만 일이란 것은 서두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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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벨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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