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카탈리온 | 잠시 엔젤릭버스터 내용으로 이야기가 샜군요. 어쨌든 마을의 소소한 일이 카이저의 본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대 카이저님은 모든 기사들의 귀감으로 항상 가장 위험한 일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전대 카이저와 비교를 하고 말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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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리온 | 노바를 위하는 마음은 잘 알겠으나 좀 더 큰 일을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판테온의 펜릴님에게 가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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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카탈리온 | 펜릴님은 판테온 안에 계시니 찾아가보세요. 분명히 뭔가 길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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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카탈리온 | 펜릴님은 언제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만을 해주시죠. 찾아가보시는 것이 좋을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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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펜릴 | 어서오세요. 카이저. 마을 사람들을 돕고 다닌다는데 훌륭한 일이에요. 네? 저에게 조언을? 뭔가 고민이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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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 카탈리온이 그런 얘기를 하던가요? 하지만 모든 카이저가 태어날 때부터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전 당신을 포함해서 3명의 카이저를 봐왔지만 처음에는 모두 서툴렀죠. 시작부터 큰일을 하려고 무리할 필요가 없어요. 카이저도 그렇고 티어도 그렇고 지금 격한 운명이 시작되려는 단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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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 어머. 몰랐나 보군요. 티어는 지금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다고 말하고는 떠났어요. 뭔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을 발견한 눈빛이더군요.
15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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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릴 | 카이저는 고귀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같고, 티어는 저주를 받은 운명이라고 해서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무리를 하는 것 같네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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