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한 준비는 다 된 걸까? 스토너에게 물어보자.
좋아! 드디어 출발이다! ...좀 불안하지만 어쨌든 목숨만은 건지겠지!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탈출에 성공했다! 여기는 노틸러스! 빅토리아 아일랜드다!
이제 출발하는 일만 남았어. 자, 그럼 더 이상 지체할 필요 없겠지! 바로 출발하지!
자, 출발하지! 대포에 몸을 싣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