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라니아 | 사실 루미너스는 아직 할 일이 남았죠?
...응. 더 이상 널 다치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자마자 얼굴을 보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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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라니아 | 그 말을 들으니 기뻐요. 나는 여기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 테니까 어서 가서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와요. 기다릴게요.
그 전에 라니아의 안전을 지킬 방법을 찾아야겠어. 이대로는 내가 불안해서 떠날 수가 없어. (일단 비어완과 이 문제에 대해 의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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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라니아 | 나는 정말 괜찮은데. 루미너스 마음이 불편하면 그렇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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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라니아 |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거예요? 안 본 사이에 쪼잔해진 건 아니겠죠?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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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비어완 | 잘 만나셨습니까? 어떻던가요?
라니아를 만나러 가는 길에 검은 마법사의 부하를 만났어. 집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숲에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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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어완 | ...!! 벌써 그들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났단 말입니까?
아무래도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뒤쫓아야겠는데, 그 전에 라니아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싶어.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언제 검은 마법사의 손길이 미칠 지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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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비어완 | 지금 떠오르는 방법이 몇 개 있습니다만, 들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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