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하인즈 | 세레니티에 가기 위해 필요한 건 모순이지. 이에 대해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뜬금없이 무슨 소리지? 쓸데 없는 것에 시간 낭비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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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인즈 | 오로라는 모순 속에서 진정한 진리를 추구한다고 했네. 본디 빛과 어둠은 등을 마주한 쌍둥이와 같은 존재네. 결코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지만 서로 한 몸과도 같지. 자네가 어둠의 힘에 빠져들었으니 하는 말이야. 후에 이 말을 다시 떠올릴 때가 있을 거네.
그 이상 말을 늘이면 거래를 끝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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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인즈 | 지금은 더 이상 말해도 소용없다는 걸 잘 알고 있네. 빅토리아 아일랜드 북동쪽에는 페리온이라는 메마른 산악지대가 있네. 그곳의 큰 바위길에 사는 엑스텀프라는 몬스터는 도끼와 나무가 일체화 되어있는 몬스터가 있어. 그야말로 파멸로 인한 완성이라는 모순을 한 몸에 나타내고 있는 듯한 몬스터일세.
그게 바로 파멸로 인한 완성이다, 그런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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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하인즈 | 그렇네. 리버스 랜턴을 더블 클릭하여 큰 바위길로 가서 엑스텀프 50마리를 처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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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인즈 | 돌아올 때 다시 리버스 랜턴을 더블 클릭하면 되는 것을 그 새 잊지는 않았으리라고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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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하인즈 | 언제든지 그냥 가고 싶으면 말하게. 엘리니아에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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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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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하인즈 | 엑스텀프의 표피가 단단하긴 하지만 자네 실력으로 부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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