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하인즈 | 두 개는 구했으니 이제 절반이 남았군. 파멸로 인한 완성과 어둠을 보는 눈, 이 문구는 나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네. 하지만 결국 단서를 찾아냈지. 허허.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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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인즈 | 아닐세. 마법사라면 응당 이런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 자네도 충분히 이해할 거라고 보네. 아무튼, 파멸로 인한 완성에 대해 설명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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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인즈 | 빅토리아 아일랜드 북동쪽에는 페리온이라는 메마른 산악지대가 있네. 그곳의 큰 바위길에 사는 엑스텀프라는 몬스터는 도끼와 나무가 일체화 되어있는 몬스터이지. 나무가 그 자신을 파괴하는 수단인 도끼의 재료가 되는... 그야말로 파멸로 인한 완성이라는 모순을 한 몸에 나타내고 있는 듯한 몬스터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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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하인즈 | 리버스 랜턴을 더블 클릭하여 큰바위길로 간 뒤 엑스텀프 50마리만 잡아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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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하인즈 | 급한 일이 있는 건가? 얼른 마무리하고 와서 듣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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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하인즈 | 그래, 엑스텀프를 실제로 보니 어떤가?
말씀하신 대로 기묘한 몬스터였습니다. 파괴와 완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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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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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하인즈 | 이제 마지막이로군. 준비가 되면 바로 말을 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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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하인즈 |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법이지. 페리온의 거친 바람에 지지말게나. 엑스텀프를 50마리 잡고 리버스 랜턴을 사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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