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요정 아르웬 | 처음 뵙는군요. 무슨 일로 저를 찾으셨나요?
이 곳은 처음이라 몇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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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요정 아르웬 | 제가 알고 있는 거라면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좋아요.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혹시 에우렐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제 기억으로는 분명 이 근처에 그 도시가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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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요정 아르웬 | 아, 그 이름은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아직 어려서 전해온 이야기로만 들었지만, 과거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다섯 명의 영웅 중 한 분이셨던 메르세데스님께서 봉인의 대가로 저주를 받아 정령들 모두 깊은 잠에 빠졌다고 해요.
(…!! 간신히 해냈던 봉인이 완전하지 않았던 건가?) 그렇다면 아직까지도 그들이 깨어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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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요정 아르웬 | 네, 에우렐로 가는 길에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뒤로는 아무도 그 곳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메르세데스, 너만큼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럼 혹시 오로라라는 단체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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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요정 아르웬 |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죄송해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역시 맥이 끊긴 것일까? 스승님, 비어완, 그리고... 루시아. 그 날 이후 나는…)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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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요정 아르웬 | 잠깐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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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요정 아르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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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요정 아르웬 | 돕고 싶어서 그런데, 정말 잠깐이면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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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